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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0년 대선 '사기' 주장으로 조지아 선거사무소 수색
정치AI 분석

트럼프, 2020년 대선 '사기' 주장으로 조지아 선거사무소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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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부정 주장에 따라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사무소를 수색했다. 4년 전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의 지속적인 법적 공세가 재집권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4년 전 패배를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후에도 2020년 대선 '부정선거'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이번엔 FBI를 동원해 조지아주 선거사무소를 수색하는 강수를 뒀다.

FBI, 조지아 선거사무소 급습

FBI는 2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풀턴 카운티의 선거 허브 및 운영센터를 수색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조지아 당국이 2023년에 개설한 대규모 창고형 선거관리 시설이다.

수색 영장은 "2020년 선거와 관련된 다수의 기록"을 대상으로 했다고 풀턴 카운티 정부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법 집행 당국자에 따르면, FBI 요원들은 선거 개입 가능성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이 시설에 보관된 컴퓨터와 투표용지를 압수하려 했다.

트럼프는 지난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2020년 투표는 조작된 선거였다"며 오랫동안 제기해온 허위 주장을 되풀이했다. "사람들은 곧 그들이 한 일로 기소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4년째 이어지는 집착

2020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조지아에서 승리하며 트럼프를 꺾었다. 여러 차례 재검표와 손으로 하는 감사에서도 바이든의 승리가 확인됐다. 하지만 트럼프는 당시 조지아 주 선거 관리 최고 책임자에게 자신이 승리할 수 있도록 표를 "찾아달라"고 압력을 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풀턴 카운티의 2020년 투표용지를 확보하기 위한 별도 소송도 제기했다. 행정부는 투표용지와 기타 기록들이 애틀랜타의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 관리 하에 있다고 주장했다.

흥미롭게도 트럼프가 임명한 카시 파텔이 현재 FBI 국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성향이 강한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를 포함하며,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정치적 보복의 그림자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그를 비판하거나 의제에 저항한 인물들이 줄줄이 법무부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팸 본디 법무장관이 이끄는 법무부는 지난 1년간 전 FBI 국장 제임스 코미, 뉴욕주 검찰총장 레티샤 제임스 등을 기소하려 시도했다.

전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은 이미 기소됐고, 9명의 민주당 의원들, 전 CIA 국장, 그리고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력에 저항한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까지 수사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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