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AI 전환 2030: 생산성 30% 향상을 향한 생존 전략
2026년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CEO는 AI 전환을 통한 2030년 생산성 30% 향상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ESS와 EV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확인하세요.
배터리 산업의 생존 게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김동명 CEO는 2026년 1월 5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원가 절감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 CEO는 AI 전환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임을 강조하며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 AI 전환 2030 전략의 핵심
로이터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030년까지 생산성을 최소 3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 개발, 소재 개발, 제조 운영이라는 3대 핵심 영역에 AI를 전면 도입한다. 이는 단순히 공정을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소재 배합부터 최종 제조 단계까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글로벌 ESS 시장 및 전기차 프로젝트 가속화
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EV) 분야에서 확보한 수주 잔고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북미, 유럽,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ESS 전환 속도를 높여 제품의 적기 공급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와 체결한 2조원 규모의 공급 계약 역시 이러한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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