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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화살표와 함께 빛나는 솔라나 및 크로노스 디지털 자산 심볼
EconomyAI 분석

2025년 피날레 장식한 솔라나(SOL)와 크로노스(CRO)의 반등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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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지막 날, 솔라나(SOL)와 크로노스(CRO)가 1.4% 상승하며 코인데스크 20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쿠코인의 역대급 거래량 달성과 코빗 과징금 소식 등 암호화폐 시장 주요 뉴스를 확인하세요.

당신의 연말 포트폴리오는 웃고 있는가? 2025년의 마지막 날, 암호화폐 시장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주요 20개 자산을 지수화한 코인데스크 20 지수는 현재 2726.41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7% 상승했다.

솔라나(SOL)와 크로노스(CRO)가 주도하는 연말 랠리

이번 상승장의 주인공은 솔라나(SOL)크로노스(CRO)다. 두 자산 모두 1.4%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스텔라(XLM)1.3%, 앱토스(APT)1.0%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체 20개 자산 중 절반인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시장 전반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2025년 거래소 성적표: 쿠코인의 기록적 성장

거래소 업계에서는 쿠코인(KuCoin)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쿠코인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거래량 1.25조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월평균 1,140억 달러 수준으로,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의 알트코인 거래가 활발했던 점이 성장의 발판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규제 리스크와 시장 변동성은 여전한 숙제다. 최근 한국의 거래소 코빗(Korbit)이 자금세탁방지 위반으로 190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례는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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