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귀환: 킬리언 머피의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 첫 트레일러 공개 및 2026년 3월 개봉 확정
4년 만에 돌아온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킬리언 머피 주연의 이번 영화는 2026년 3월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으며, 새로운 후속 시리즈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
토미 셸비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팬들이 버밍엄의 가장 악명 높은 범죄 조직과 작별을 고했다고 생각한 지 4년 만에, 셸비 가문이 넷플릭스의 장편 영화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사나이(Peaky Blinders: The Immortal Man)' 첫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영화는 2026년 3월 6일 일부 극장에서 제한적으로 개봉한 후, 같은 달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2차 세계대전 속 토미 셸비의 마지막 사투
6개 시즌으로 사랑받았던 BBC 드라마의 후속작인 이번 영화는 1940년을 배경으로 한다.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킬리언 머피가 연기하는 토미 셸비는 스스로 선택한 망명 생활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으로 다시 뛰어든다. 그는 가문과 국가의 미래를 걸고 자신의 내면의 악마와 마주하며, 과거의 유산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모두 불태워 버릴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나라가 전쟁 중이니, 당연히 우리의 피키 블라인더스도 전쟁 중이다. 이것은 피키 블라인더스 이야기의 폭발적인 장이 될 것이다. 아무런 제약 없이, 전면전을 벌이는 피키 블라인더스의 모습이 담길 것이다.
새로운 얼굴과 확장되는 세계관
이번 영화에는 킬리언 머피뿐만 아니라 토미의 여동생 에이다 쏜 역의 소피 런들을 비롯한 기존 배우들이 대거 복귀한다. 여기에 레베카 퍼거슨, 배리 케오간, 팀 로스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배리 케오간의 역할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트레일러에서는 그가 피키 블라인더스의 새로운 세대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미 제작이 확정된 후속 시리즈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1953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버밍엄 재건 사업의 소유권을 둘러싼 셸비 가문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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