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중국 식당 테러 발생: 7명 사망과 아프간 안보의 불확실성
2026년 1월 19일 카불의 중국 식당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탈레반 측에 강력한 안전 조치를 촉구하며 긴급 항의를 전달했습니다.
경제 협력의 상징이 테러의 표적이 됐다. 2026년 1월 19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삼엄한 경비 구역 내에 위치한 한 중국 식당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공격으로 중국인 1명과 아프가니스탄인 6명 등 최소 7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불 중국 식당 테러 현황과 인명 피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카불 시내에서도 외교관과 외국 기업인들이 자주 찾는 보안 구역에서 발생했다. 중국 외교부의 궈자쿤 대변인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긴급 항의(urgent representations)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현지 당국인 탈레반 측에 중국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더욱 강력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반복되는 외국인 대상 공격과 탈레반의 과제
이번 사건은 아프가니스탄 내 치안 유지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탈레반 정권에 큰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은 탈레반 집권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해 온 핵심 국가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아프가니스탄 내 외국 자본 유입을 저해하고, 정권의 대외 신인도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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