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부 서열 1위 장유샤와 류전리 부패 조사 착수... 시진핑 체제 대대적 숙청
2026년 1월 24일, 중국 국방부는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연합참모부 참모장에 대한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군부 서열 1위 장성의 낙마 위기로 인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시진핑의 가장 강력한 군부 측근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CMP와 로이터에 따르면 2026년 1월 24일 저녁, 중국 국방부는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CMC) 부주석과 류전리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유샤와 류전리 부패 조사가 중국 군부에 미칠 충격
장유샤 부주석은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앙군사위원회에서 서열 1위의 현역 군인으로, 중국 군부 내 최고 실권자로 꼽혀왔습니다. 그는 당의 핵심 권력 기구인 24인 정치국 위원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국방부는 짧은 성명을 통해 이들이 "기율 및 법률의 심각한 위반 혐의가 의심된다"며,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사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조사 대상이 된 류전리는 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연합참모부의 수장입니다. 최고위급 장성 두 명이 동시에 낙마 위기에 처하면서, 중국군 내부의 부패 척결 작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가 군부 내 기강 확립을 넘어 권력 구조의 재편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사법 처리 절차 및 향후 전망
중국 당국은 아직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과거 전례에 비추어 볼 때 군 장비 구매나 인사 비리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중앙군사위원회의 지도부 공백이 불가피해졌으며, 후임 인선을 둘러싼 계파 간의 움직임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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