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m 밖 드론 떼 몰살하는 중국 허리케인 3000 마이크로파 무기 성능
중국이 3km 거리의 드론 떼를 무력화하는 '허리케인 3000' 마이크로파 무기 성능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전의 새로운 방어 체계로 주목받는 이 기술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3km 거리 내의 드론 떼를 순식간에 무력화하는 무기가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 2026년 1월 9일 현재 군사 기술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국의 신형 마이크로파 무기 이야기다.
중국 허리케인 3000 마이크로파 무기 성능과 파괴력
중국 국영 방산업체가 개발한 허리케인 3000(Hurricane 3000)은 트럭에 탑재된 고출력 마이크로파(HPM) 시스템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 무기는 지난 9월 대규모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최근 구체적인 제원이 드러났다. 이 시스템은 강력한 지향성 에너지를 방출해 최대 3km 밖에서 날아오는 드론의 전자 회로를 순식간에 태워버리는 '스윕 앤 킬(sweep and kill)' 방식을 사용한다.
현대전의 게임 체인저가 될 드론 방어 체계
전문가들은 이 무기가 저비용으로 대규모 드론 공격을 막아낼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미사일 방어 체계는 수억 원에 달하는 미사일로 저렴한 드론을 상대해야 하는 경제적 비효율성이 문제였다. 반면 마이크로파 무기는 전력만 공급된다면 사실상 무한정으로 탄약 제한 없이 방어가 가능하다. 다만, 비나 안개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유효 사거리가 줄어들 수 있고, 주변 민간 통신 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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