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카와 박스오피스, 주간 매출 한국영화 합산 앞섰다
극장판 치이카와가 KOBIS 44주차(10월 26일~11월 1일) 주간 박스오피스에서 매출 점유율 29.8%로 한국영화 116편 합산(28.7%)을 앞섰다. 관객수로는 한국영화 합산이 3,036명 많았고, 치이카와 누적 관객은 11월 1일 250만 명을 넘었다.
11월 1일 일요일, 한국 극장 매출의 35.0%가 영화 한 편에서 나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의 11월 1일 일별 박스오피스 1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다. 이날 누적 관객은 2,583,855명으로 250만 명을 넘었다. 9월 30일 개봉일을 1일째로 세면 33일째다(PRISM 계산). 같은 날 한국영화 42편의 매출을 모두 더하면 전체의 21.7%였다(PRISM 계산).
한 주로 넓혀도 매출 순서는 같다. KOBIS 주간 박스오피스 44주차(10월 26일~11월 1일)에서 치이카와는 매출 점유율 29.8%로 1위였다. 같은 주 대표국적 '한국' 필터 표에서 한국영화 116편의 매출을 모두 더하면 전체의 28.7%다(PRISM 계산). 금액으로는 치이카와가 약 34억 2천만 원, 한국영화 합산이 약 33억 원이다(PRISM 계산). 관객 수로 세면 순서가 뒤집힌다. 한국영화 합산 관객은 338,849명으로 치이카와(335,813명)보다 3,036명 많았다(PRISM 계산). 매출로는 치이카와 한 편이, 관객으로는 한국영화 합산이 앞섰다.
같은 주 극장 전체에서는 한국영화 합산을 뺀 외국영화 몫이 44주차 매출의 71.3%다(PRISM 계산). 한국영화 합산 매출 점유율은 치이카와가 개봉한 40주차에 58.0%였고, 44주차에는 28.7%였다(PRISM 계산).
3주 연속 주간 1위, 매출 점유율 흐름
치이카와는 개봉 주인 40주차와 다음 41주차에 2위였다. 두 주 모두 1위는 한국영화 '암살자(들)'였다. 42주차에 1위에 오른 뒤 44주차까지 3주 연속 주간 1위를 지켰다.
표 1. KOBIS 주간 매출과 매출 점유율(40~44주차)
| 주차 | 기간 | 치이카와 순위 | 치이카와 매출(원) | 치이카와 매출 점유율 | 한국영화 합산 매출(원, PRISM 계산) | 한국영화 합산 매출 점유율(PRISM 계산) |
|---|---|---|---|---|---|---|
| 40주차 | 9/28~10/4 | 2위 | 5,978,399,900 | 22.0% | 15,786,297,530 | 58.0% |
| 41주차 | 10/5~10/11 | 2위 | 6,967,450,150 | 26.9% | 13,175,084,129 | 50.9% |
| 42주차 | 10/12~10/18 | 1위 | 5,524,395,470 | 37.9% | 5,286,809,730 | 36.3% |
| 43주차 | 10/19~10/25 | 1위 | 4,312,045,330 | 37.3% | 4,400,903,190 | 38.1% |
| 44주차 | 10/26~11/1 | 1위 | 3,422,449,550 | 29.8% | 3,302,644,040 | 28.7% |
치이카와 한 편의 매출이 한국영화 합산을 넘은 주는 42주차와 44주차 두 번이다. 42주차에는 237,585,740원 많았고, 43주차에는 88,857,860원 적어 근소하게 못 미쳤다(PRISM 계산).
44주차의 역전은 두 숫자가 함께 내려간 주에 나왔다. 매출 점유율은 치이카와가 37.3%에서 29.8%로, 한국영화 합산이 38.1%에서 28.7%로 줄었다. 44주차 2위는 10월 28일 개봉한 외국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18.4%)다.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3위 '암살자(들)'는 매출 709,623,120원, 전체의 6.2%였다.
같은 44주차 관객 1명당 매출은 치이카와 약 10,192원, 한국영화 합산 약 9,747원이다(PRISM 계산). 매출과 관객에서 순서가 갈린 산술적 이유다.
일본·대만은 7월 하순 개봉, 한국은 9월 30일
개봉 순서는 일본 7월 24일, 대만 7월 31일, 한국 9월 30일이다. 일본 배급사는 東宝(도호)다. 영화 공식 사이트는 9월 21일 공지에서 공개 59일(7월 24일~9월 20일) 흥행수입 158.4억 엔 돌파를 알렸다. 같은 시점 관객 동원 1,085.7만 명은 공식 공지에 없고, Real Sound 보도에 나온 숫자다.
대만은 7월 25·26일 한정 선행 상영 뒤 7월 31일 정식 개봉했다(NOWnews 7월 28일 보도). 자유시보(自由時報)는 8월 17일, 전날 대만 흥행 수입(票房)이 1억 대만달러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표 2. 세 시장의 누적 수치(기준일이 서로 다름)
| 시장 | 개봉일 | 기준일 | 누적 수치 | 근거 |
|---|---|---|---|---|
| 한국 | 2026-09-30 | 11/1(33일째) | 관객 2,583,855명 | KOBIS(1차) |
| 일본 | 2026-07-24 | 9/20(공개 59일) | 흥행수입 158.4억 엔 / 동원 1,085.7만 명 | 흥행수입은 공식 사이트(1차), 동원은 Real Sound 보도 기준 |
| 대만 | 2026-07-31(7/25·26 한정 선행 상영) | 8/16 | 票房 1억 대만달러 돌파 / 관객 수 미상 | 자유시보·NOWnews 보도 기준 |
일본 상영은 10월 하순에도 이어졌다. 興行通信社(흥행통신사)의 주말 관객 동원 순위에서 10월 23~25일 주말 2위였다. 일본 개봉 14주째(14週目)이고, 전주는 7위였다. 다음 주말인 10월 30일~11월 1일에는 15주째(15週目)로 5위였다.
영진위 웹진은 국적별 점유율, 일본 공식 사이트는 2026년 개봉작 순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웹진은 이 흐름을 차트 순위와 국적별 점유율로 다룬다. 10월 3주차 웹진은 소제목 일부에 「〈극장판 치이카와〉 역주행 1위」라고 썼다. 10월 4주차 웹진에는 「관객 수 114만 명으로 감소세 지속, 외국영화 점유율 60.9%로 2주 연속 우세」라는 소제목이 달렸다. 웹진의 '10월 3·4주차'는 KOBIS 42·43주차(10월 12~25일)이고, 웹진 점유율은 관객 수 기준이다(KOBIS 관객 합산과 일치). 같은 관객 기준으로 KOBIS 44주차의 외국영화 점유율은 70.2%다(PRISM 계산). 앞의 71.3%는 같은 주 매출 기준이다.
KOBIS 영화정보에서 이 영화의 국적은 일본이다. 그래서 국적별 점유율 표에서 치이카와는 외국영화 몫에 들어간다. 수입은 대원미디어, 배급은 CJ ENM이 맡았다.
일본 공식 사이트는 이 영화를 2026년 일본 개봉작 순위로 소개한다. 9월 21일 공지 제목은 「2026年公開興行ランキングNo.1!(興行通信社調べ)」(2026년 공개 흥행 랭킹 No.1! — 흥행통신사 조사)다. 본문은 「2026年公開興行ランキングでNo.1を記録いたしました!」(2026년 공개 흥행 랭킹에서 No.1을 기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집계 기준
이 글은 2026년 11월 2일 16시 51분 KOBIS 조회 기준이다. KOBIS 수치는 사후 보정될 수 있다. 한국영화 합산은 KOBIS 대표국적 '한국' 필터 표의 전 행을 더한 PRISM 계산이다. 같은 방식으로 더한 전체 매출로 치이카와 매출을 나누면 KOBIS 표시 점유율과 일치한다. 따로 밝히지 않은 점유율은 매출 기준이다. 관객 1명당 매출이 다른 이유와 대만 관객 수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음에 볼 것
- 11월 5일(목)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 개봉(KOBIS 표기). 11월 1일까지 유료 시사 누적 관객은 2,794명이다.
- 興行通信社 11월 6~8일 주말 랭킹 일본 개봉 16주째(16週目) 순위다.
- KOBIS 45주차(11월 2~8일) 주간 집계 코난 개봉 주에 치이카와 매출과 한국영화 합산 매출이 어떻게 놓이는지 같은 방식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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