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크 카니 중국 방문 2026: 트럼프의 에너지 봉쇄 전략 흔드나
2026년 1월 14일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여 에너지 및 무역 협력을 논의합니다. 이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전략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됩니다.
미국과의 밀월 대신 '자주 외교'를 선택했다.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수요일인 2026년 1월 1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행보는 미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고 무역 통로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마크 카니 중국 방문 2026: 에너지와 농업의 새 활로
로이터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번 방중 기간 동안 무역, 에너지, 농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는 자국 내 송유관 확장을 통해 대중국 원유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북미 시장에 국한됐던 캐나다 에너지 자원의 수요처를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전략에 미칠 영향
전문가들은 캐나다가 중국에 원유 공급을 확대할 경우, 미국이 추진 중인 베네수엘라 고립 작전이 약화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이 캐나다로부터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게 되면, 미국이 통제하는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지역 내 영향력을 둔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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