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아리랑 2026 티켓 예매: 매진 행렬과 지역별 수요 편차
2026년 BTS 월드투어 '아리랑'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탬파와 스탠포드는 매진으로 회차가 추가된 반면, 엘파소 등 일부 지역은 잔여석이 발생하며 투어 경로에 대한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분 만의 전석 매진과 여유로운 잔여석, 극명한 대비가 시작됐다. 방탄소년단(BTS)의 새로운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예매가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 팬덤인 ARMY 사이에서 투어 경로와 티켓 가용성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2026 티켓 예매 현황과 추가 공연 발표
하이브(HYBE)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프리세일(선예매)이 시작됐다. 미국 탬파와 스탠포드 지역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지역의 회차를 긴급 추가한다고 발표하며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했다.
엇갈린 수요: 특정 도시 부진과 지역 불균형 논란
하지만 모든 도시가 뜨거운 것은 아니다.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와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지역은 프리세일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잔여석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반 예매를 위해 남겨둔 수량보다 훨씬 많은 수준으로, 일부 팬들은 비효율적인 투어 경로 설정을 지적하고 나섰다.
소셜 미디어 상에서 팬들은 "애틀랜타 같은 주요 도시는 제외하고 왜 수요가 적은 지역을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거나, "유럽 전체 일정이 고작 7회 정도인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토론토 공연이 캐나다의 유일한 일정인 탓에 미국 팬들이 북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며 티켓 확보의 난이도가 지역별로 극심하게 차이 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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