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Knife 빌보드 전략: 25개 버전 출시가 불러온 마케팅 논란
하이브의 엔하이픈 Knife 빌보드 전략이 논란입니다. 단일곡 25개 버전 출시를 두고 마케팅 관행과 차트 왜곡 사이에서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단 한 곡에 25개 버전. 하이브 소속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차트 공략법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신곡 'Knife'의 흥행을 위해 지나친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엔하이픈 Knife 빌보드 전략과 18종 앨범의 실체
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SIN: VANISH로 컴백한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Knif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지만 인스티즈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의 마케팅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번 앨범의 피지컬 버전은 총 18종에 달하며, 특히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된 타이틀곡 'Knife'의 버전은 무려 25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빌보드 차트 상위권 진입을 위해 곡의 버전을 무분별하게 늘리는 행태를 꼬집었다. 한 게시글 작성자는 "빌보드 점수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안쓰럽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해외 유명 팝스타들도 흔히 사용하는 전략인데 K-팝 그룹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옹호론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업계의 관행인가, 차트 왜곡인가
실제로 서구권 아티스트들 역시 리믹스, 인스트루멘탈, 아카펠라 등 다양한 버전을 출시해 차트 점수를 극대화하는 방식을 활용하곤 한다. 그러나 비판 측은 이러한 마케팅이 음악적 가치보다는 '숫자'에만 매몰된 결과라고 주장한다. 차트의 허점을 파고드는 마케팅이 장기적으로 K-팝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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