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books Home|PRISM News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기관들은 오히려 '쇼핑' 중
경제AI 분석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기관들은 오히려 '쇼핑' 중

3분 읽기Source

비트코인이 6만달러까지 급락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대량 매수에 나섰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의 상반된 행보를 분석한다.

68,672달러.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다. 일주일 전만 해도 7만1천달러까지 올랐던 것을 생각하면, 11% 넘게 떨어진 셈이다. 한때 6만달러까지 추락하며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지만,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개인들이 패닉셀을 할 때, 기관들은 오히려 지갑을 열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은 도망, 기관은 진격

Bitwise의 헌터 호슬리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격이 떨어지는 동안 상당한 자금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기존 투자자들은 불안해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영원히 놓쳤다고 생각했던 가격에 다시 기회를 얻었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금요일 비트코인 현물 ETF로 3억7천1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3일 연속 자금 유출 후 반전된 결과다. CryptoQuant의 훌리오 모레노 연구책임자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섰다며 "미국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포 지수가 말하는 것

암호화폐 분석업체 Santiment에 따르면, 이번 급락 기간 동안 '암호화폐 항복(crypto capitulation)' 검색량이 급증했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가치투자자들에게는 기회의 신호로 해석된다.

개인투자자들이 '항복'을 검색할 때, 기관들은 쇼핑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었던 셈이다. 비트코인이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약 6만8천339달러) 근처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기술적 분석도 이들의 판단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안전자산으로의 회귀

한편 전통적인 안전자산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은 5천달러를 돌파했고, 은도 5.62% 급등했다. 흥미롭게도 Tether230억달러 규모의 금을 보유하며 세계 30대 금 보유 기관에 올라섰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금까지 사재기하는 모습이다.

중국 인민은행도 계속해서 금을 사들이고 있다. 달러 약세 우려와 함께 전통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發 변수

일본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압승을 거두며 닛케이 225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녀의 저금리·적극 재정정책 공약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일본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박이 커지고 있다. 5조달러 규모의 해외투자 자금이 일본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위험자산인 암호화폐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의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