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books Home|PRISM News
금 5천달러 돌파, 비트코인은 8만8천달러 밑으로
경제AI 분석

금 5천달러 돌파, 비트코인은 8만8천달러 밑으로

3분 읽기Source

일본 정부 개입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 심화. 금은 사상 최고가 경신했지만 비트코인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며 디지털 자산의 한계 드러나

5천달러를 돌파한 금과 8만8천달러 아래로 밀린 비트코인. 같은 '안전자산'이라 불리던 두 자산이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의 엔화 개입 시사가 촉발한 이번 시장 변동은 디지털 자산의 근본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투기적이고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자 엔화는 1.4% 급등했고, 투자자들은 리스크 자산에서 발을 빼기 시작했다.

5조달러 자금 이동 가능성

시장이 주목하는 건 마이클 버리의 경고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를 예견했던 이 투자자는 일본 국채 수익률이 글로벌 금리와 격차를 좁히며 "본국 송환이 임박했다"고 지적했다. 거의 5조달러에 달하는 해외 투자금, 주로 미국에 몰린 자금이 일본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뜻이다.

연방준비은행의 최근 '금리 점검'도 일본과의 공조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일본 10년 국채 수익률은 이달 2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아킬레스건

흥미로운 건 자금이 비트코인이 아닌 금으로 몰렸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만에 0.8%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1.6% 떨어졌다. 반면 금은 1.42% 상승하며 온스당 5천90달러를 기록했다.

NYDIG의 그렉 치폴라로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는 "스트레스와 불확실성 상황에서는 유동성 선호가 지배적이 되며, 이런 역학은 금보다 비트코인에 훨씬 큰 타격을 준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 깊은 유동성, 즉시 결제 같은 특성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다.

크립토퀀트 데이터도 내부 약세를 뒷받침한다. 장기 보유자들이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손실을 감수하며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 투자자들의 선택은?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시사점이 크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업비트빗썸 등에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김치 프리미엄도 축소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연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과 미국 정부 셧다운 위험(79% 확률)이 추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폴리마켓칼시 예측 시장 모두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의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