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의 배신? 비트디어가 전량 매도한 진짜 이유
비트디어가 보유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하며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나선 배경과 암호화폐 채굴업계의 전략 변화를 분석합니다.
채굴업체가 비트코인을 버렸다
싱가포르 기반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디어(BTDR)가 보유 비트코인을 0개까지 줄였다. 2월 20일 기준 자사 보유분은 완전히 제로. 일주일간 채굴한 189.8개도 전량 매도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고'로 쌓아두는 전통적인 채굴업체 전략과 정반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비트코인이 곧 신념"이라며 사재기하던 업계 관례를 깬 것이다.
AI가 비트코인보다 돈이 된다
비트디어의 선택은 계산된 것이다. 회사는 최근 3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와 4,350만 달러 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목적은 단 하나: AI 데이터센터 확장.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미 엔비디아 GB200 시스템을 도입했고, 미국과 유럽 여러 사이트를 암호화폐 채굴에서 AI 데이터센터로 전환 중이다. 비트코인 채굴은 가격 변동과 반감기에 휘둘리지만, AI와 HPC 계약은 더 예측 가능한 수익을 보장한다.
실제로 비트디어의 1월 채굴량은 668개로 전년 대비 430% 증가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현금화해서 AI 인프라에 쏟아붓고 있다.
업계 전체가 방향을 바꾸고 있다
비트디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해 AI 확장 자금으로 활용했다. 비트팜스(BITF)는 아예 '비트코인 회사' 정체성을 버리고 미국에서 AI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마라 홀딩스(MARA)도 프랑스 기반 엑사이온의 지분 64%를 인수해 HPC와 AI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 더 이상 '비트코인 대리주'로 평가받기보다는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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