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7천달러 붕괴, 당신의 코인은 안전한가
비트코인이 2% 급락하며 6만7천달러대로 후퇴. AI 코인은 상승세지만 선물시장에선 하락 베팅 급증. 투자자들이 6만달러 붕괴에 대비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찍고 하루 만에 6만7천달러대로 추락했다. 24시간 만에 2% 하락. 이더리움, 솔라나도 동반 하락세다. 하지만 AI 관련 코인들은 오히려 상승했다. 이 엇갈린 흐름 뒤에 숨은 진실은 무엇일까?
승자와 패자가 갈린 하루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몇몇 코인은 예외였다. 디크레드(DCR)는 16% 급등하며 34.58달러를 기록했다. 11월 이후 최고가다. 지난 4주간 80% 상승한 최고 성과 코인이다.
AI 관련 코인들도 선전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AI 붐이 재점화되면서 인터넷컴퓨터(ICP), 렌더(RENDER), 비트텐서(TAO) 등이 상승세를 탔다. ICP는 6% 올랐다.
반면 비트코인은 수요일 7만달러 터치 후 힘없이 주저앉았다. 시장의 기대감이 하루 만에 실망으로 바뀐 셈이다.
선물시장이 보내는 경고 신호
더 심각한 건 파생상품 시장의 움직임이다. 암호화폐 선물 미결제약정이 935억달러로 떨어졌다. 수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데리빗 거래소에서는 ETF 보유자들과 기업들이 6-12개월 만료 6만달러 풋옵션을 대량 매수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에 대비한 보험을 드는 것이다.
1개월 만료 풋옵션이 콜옵션보다 7%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24시간 동안 풋스프레드 거래가 전체 블록 거래의 75%를 차지했다.
한국 투자자들의 선택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비슷한 양상이다. 업비트, 빗썸 등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AI 관련 코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지오투스 CEO 비크람 서부라즈는 "장기 투자자들은 지지선 근처에서 분할 매수를 고려하되, 저항선에서 일시불 투자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번에 몰빵하지 말고 나눠서 사라는 얘기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리플(XRP)도 2% 하락했고, 솔라나도 같은 폭으로 떨어졌다. 알트코인 전반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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