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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왕관과 하락하는 붉은색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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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REVERXE 첫날 판매량 26만 장 기록: 백현 공백의 뼈아픈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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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의 신보 REVERXE가 첫날 판매량 26만 장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75% 하락했습니다. 백현과 CBX의 부재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0만 장에서 26만 장으로. 엑소(EXO)의 화려한 컴백이 차가운 성적표를 마주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된 정규 8집 REVERXE와 타이틀곡 Crown이 팬들의 거센 비판과 함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엑소 REVERXE 첫날 판매량, 전작 대비 75% 급락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26년 1월 19일 발매된 REVERXE의 첫날 판매량은 265,934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적인 그룹에게는 준수한 성적일 수 있으나, 엑소의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다. 특히 전작인 EXIST가 발매 첫날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의 저력을 과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75% 가까이 수치가 하락한 셈이다.

백현과 CBX의 부재가 부른 '코어 팬덤'의 이탈

팬들과 네티즌들은 이번 성적 부진의 결정적 원인으로 첸백시(CBX), 그중에서도 특히 백현의 부재를 꼽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현이 그동안 엑소 앨범 판매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분석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그룹 판매량의 핵심이었던 멤버가 빠지니 화력이 예전만 못한 것이 당연하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SM 엔터테인먼트백현 사이의 과거 전속계약 분쟁과도 맞물려 있다. 일부 팬들은 SM 측이 백현의 경제적 가치를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무리한 계약 갱신을 요구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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