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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8 가격 동결 선언... 메모리 대란 속 '흡수' 전략
테크AI 분석

애플, 아이폰 18 가격 동결 선언... 메모리 대란 속 '흡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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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모리 부족으로 RAM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 18 가격을 최대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사업으로 비용 상쇄 계획.

13조원짜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격은 곧 생존이다. 그런데 애플이 글로벌 메모리 대란 속에서도 아이폰 18 가격을 동결하겠다고 선언했다.

메모리 가격 폭등, 애플의 선택

공급망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글로벌 메모리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아이폰 18 가격 인상을 피하려 한다. 회사는 상승하는 RAM 비용을 자체적으로 "흡수"하여 최소한 시작 가격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협상 주기다. 애플은 이제 메모리 공급업체와 6개월이 아닌 분기별로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

애널리스트는 다음 협상에서 또 다른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미 대안을 준비했다.

서비스로 메우는 하드웨어 손실

애플의 전략은 명확하다. 하드웨어에서 발생하는 비용 증가를 서비스 사업으로 상쇄하겠다는 것이다. 앱스토어, 아이클라우드, 애플뮤직 등 구독 서비스가 그 주역이다.

실제로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2023년 4분기 기준 85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했다. 하드웨어 의존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전가가 아니다. 소비자는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는 대신, 장기적으로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하는 구조다. 아이폰 구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생태계 안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어떻게 대응할까

애플의 이런 움직임은 경쟁사들에게 딜레마를 안긴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모리 제조업체이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제조업체라는 이중적 위치에 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은 삼성의 반도체 사업부에는 호재지만, 모바일 사업부에는 부담이다. 애플이 가격을 동결하면 갤럭시 시리즈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압박을 받는다.

국내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LG전자나 중소 전자업체들은 애플만큼 서비스 수익이 없어 비용 상승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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