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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200억 달러 투자 유치로 OpenAI 추격전 본격화
테크AI 분석

앤스로픽, 200억 달러 투자 유치로 OpenAI 추격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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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이 목표 투자 금액을 100억에서 200억 달러로 두 배 늘렸다. 3500억 달러 기업가치로 AI 업계 판도가 바뀔까?

AI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앤스로픽(Anthropic)이 당초 목표했던 1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투자 유치 규모를 두 배나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가 완료되면 앤스로픽의 기업가치는 35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불과 4개월 전 1830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가까이 뛴 셈이다.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이유

앤스로픽이 투자 목표를 갑자기 두 배로 늘린 배경에는 "폭발적인 투자자 관심"이 있다. 세쿼이아 캐피털, 싱가포르 국부펀드, 코투 매니지먼트 등이 이번 라운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로운 점은 세쿼이아 캐피털이 OpenAI에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같은 투자사가 두 경쟁 회사에 동시에 베팅하는 상황인 셈이다. 이는 AI 시장이 아직 승부가 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앤스로픽의 대표 제품인 클로드(Claude)클로드 코드는 OpenAI의 ChatGPT와 직접 경쟁하며 빠르게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코딩 분야에서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IPO 준비하는 앤스로픽

더욱 주목할 점은 앤스로픽이 작년 말부터 IPO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변호사를 고용해 올해 안에 상장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만약 현재 기업가치로 상장한다면, AI 업계 최대 규모의 IPO가 될 것이다.

작년 9월 130억 달러를 투자받을 때만 해도 앤스로픽은 업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 중 하나였다. 이제는 그 규모가 훨씬 더 커졌다.

한국 AI 업계에 미치는 영향

이런 거대한 투자 경쟁은 한국의 AI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브레인의 KoGPT 등 국내 AI 모델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많은 투자와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AI 모델이 커질수록 더 많은 컴퓨팅 파워와 메모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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