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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친이란 성향의 누리 알말리키가 이라크 총리로 복귀할 경우 미국의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며 중동 정치에 직접 개입했다.
트럼프가 이라크의 말리키 총리 선출 시 미국 지원 중단을 경고했다.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의 영향력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