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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가 서방 제재로 인해 연간 1억 톤의 LNG 생산 목표를 연기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공급 불안을 야기하고 경쟁국의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주중 러시아 대사는 서방의 제재가 오히려 양국 관계를 '역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양자 무역의 거의 전부가 현지 통화로 결제되는 등 경제적 밀착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