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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데이터 유출 보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하자 9일 만에 15만 명의 고객이 이탈했습니다. 일일 평균 1.7만 명이 해지하며 통신 시장의 지각변동이 감지됩니다.
KT가 데이터 유출 사고 이후 위약금 면제를 시행하자 4일 만에 5만 명 이상의 고객이 이탈했습니다. SK텔레콤이 이 중 70%를 흡수하며 통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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