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외교부 북한 정책 협의체 가동: 서울의 외교 안보 '엇박자' 해소될까
2026년 1월 16일, 통일부와 외교부가 차관급 '통일부 외교부 북한 정책 협의체'를 출범했습니다. 부처 간 주도권 논란을 해소하고 대북 정책 공조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한 지붕 아래 두 목소리는 이제 멈출 것인가. 통일부와 외교부가 대북 정책의 주도권을 놓고 벌여온 미묘한 신경전을 뒤로하고 정책 공조를 위한 공식 채널을 가동했다.
통일부 외교부 북한 정책 협의체 출범의 배경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년 1월 16일, 김남중 통일부 차관과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서울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하며 차관급 협의체의 첫발을 뗐다. 이번 협의체는 양 부처 간에 발생했던 '정책 주도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외교부가 주한 미국대사관과 대북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및 남북 관계와 관련된 대미 협의는 통일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처 간 의견 차이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정례 협의체 가동은 이러한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단일화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북한 동향 공유와 전략적 공조 강화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주요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통일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이 앞으로도 수시로 만나 대북 정보뿐만 아니라 정책적 시각을 조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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