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일본서 플래티넘 인증 받은 K-Pop의 새로운 공식
TREASURE가 일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K-Pop 4세대 그룹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어떤 의미일까?
25만 장. TREASURE의 최신 미니앨범 'LOVE PULSE'가 일본에서 달성한 출하량이다. 일본레코드협회(RIAJ)는 이 앨범에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했다. 골드 인증 기준인 10만 장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다.
4세대 K-Pop의 일본 정복법
TREASURE는 2020년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12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이들이 일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다. 일본은 세계 2위 규모의 음반 시장이자, K-Pop 그룹들에게는 가장 까다로운 시장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일본 음반 시장의 특징은 명확하다. 디지털보다 피지컬 앨범을 선호하고, 현지 활동과 팬서비스를 중시한다. TREASURE는 이런 일본 시장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했다. 정기적인 일본 투어와 현지 팬미팅, 그리고 일본어 버전 곡 발매를 통해 현지 팬층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한국 엔터 산업이 주목하는 이유
TREASURE의 일본 성과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에 중요한 신호다. 최근 K-Pop 시장은 미국과 유럽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핵심 시장이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같은 대형 기획사들이 일본 현지 법인을 두고 장기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본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앨범 판매에 그치지 않는다. 콘서트, 굿즈, 광고 등 다양한 부가 수익으로 이어진다.
TREASURE의 성과는 특히 중소 기획사들에게 의미가 크다. 거대 자본 없이도 꾸준한 현지 활동과 팬 소통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변화하는 글로벌 K-Pop 전략
흥미로운 점은 TREASURE의 플래티넘 앨범이 한국어 앨범이라는 사실이다. 과거 K-Pop 그룹들이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어 앨범을 별도로 제작했던 것과는 다른 접근이다. 이는 K-Pop 자체의 브랜드 파워가 강해졌음을 의미한다.
일본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그것을 K-Pop의 매력으로 여기는 문화적 변화가 일어났다. 이런 변화는 한국 기획사들에게 제작비 절감과 동시에 글로벌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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