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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설산 해안선과 먼 바다의 군함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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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돈로 주의' 선언과 2026년 그린란드 인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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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트럼프 행정부의 그린란드 인수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돈로 주의 선언과 덴마크의 반발, 그린란드 자치 정부의 공식 입장을 통해 지정학적 긴장을 분석합니다.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를 강제로 '가져오겠다'는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2026년 1월 18일 알자지라에 따르면, 덴마크 국회의원 트리네 페르투 마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국제법과 국가 주권을 완전히 무시하는 '밀어붙이기식' 외교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트럼프 그린란드 인수 위기 2026: 돈로 주의의 출현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마라라고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돈로 주의(Donroe Doctrine)를 언급하며 미 패권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과거 먼로 주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베네수엘라 사태에 이어 그린란드까지 미국의 '뒷마당'으로 간주해 통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해방자가 아니다. 그는 오직 자기 이익과 통제만을 추구하며, 베네수엘라에서 보여준 주권 침해는 다음 타겟인 그린란드로 향하는 길을 닦고 있다.

트리네 페르투 마흐 덴마크 국회의원

덴마크와 그린란드의 단호한 거부

그린란드옌스-프레데리크 닐센 총리는 지난 1월 13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시민이 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명확히 했다. 그는 미국과 덴마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덴마크를 택하겠다고 밝혔다. 57,000명의 그린란드 주민들은 무상 의료와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고 싶어 하며, 원주민 인권 기록이 부실한 미국으로의 편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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