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사망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사고 2026: 참사 원인 규명 총력
2026년 1월 18일 발생한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사고로 40명이 사망했습니다. 산체스 총리는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선로 결함 등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40명의 생명을 앗아간 비극이 스페인을 뒤덮었다. 10년 만의 최악의 철도 참사에 정부는 투명한 진상 규명을 약속하며 국가적 슬픔에 잠겼다.
2026년 1월 18일 일요일 저녁 19시 45분경,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 인근 아다무스에서 고속열차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드리드로 향하던 열차가 탈선하며 반대편 선로로 넘어갔고, 마주 오던 열차와 정면으로 충돌하며 피해가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이 다쳤다.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사고 2026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
오스카르 푸엔테 스페인 교통부 장관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은 우엘바행 열차의 앞쪽 객차에 탑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두 열차에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400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 12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고 차량인 Freccia 1000 모델은 최고 시속 400km까지 낼 수 있는 기종으로 알려졌다.
선로 결함 가능성 제기와 정부의 대응
사고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선로의 이음매 결함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선로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절대적인 투명성을 가지고 진실을 밝혀 대중에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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