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026: 2만 마리 살처분과 돈육 물가 비상
2026년 1월 17일 강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돼지 2만 마리가 살처분되었습니다. 돈육 공급망 비상과 물가 영향 분석을 확인하세요.
삼겹살 가격이 다시 들썩일 조짐이다. 강원도 강릉에서 약 2개월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나오며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강릉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026 현황과 대응
로이터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년 1월 17일 강원도 강릉의 한 농장에서 돼지 사체 32마리 중 29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5년 11월 충남 당진 발생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다.
- 해당 농장 돼지 20,000마리 살처분 실시
- 인접 6개 시·군 대상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파악 및 접근 통제 강화
공급망 차단과 소비자 지갑의 영향
김민석 국무총리는 긴급 방역 조치를 지시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바이러스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돼지에게는 치명적이라 공급량 급감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보인다.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축산물 물가 안정에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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