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불법 의료 시술 의혹, 4년간 '가짜 의사' 믿었던 전말
방송인 박나래가 4년 전부터 알고 지낸 무면허 의료업자 C씨와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담동 병원에서 의사로 오인하게 된 전말을 공개합니다.
4년 전 청담동에서 시작된 인연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방송인 박나래가 일명 '주사 아줌마'로 불리는 무면허 의료업자 C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해당 인물을 실제 의사로 오인했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박나래 불법 의료 시술 의혹: 청담동 병원에서의 첫 만남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약 3~4년 전 프로그램 스태프의 추천으로 서울 청담동 소재의 한 성형외과에서 C씨를 처음 만났다. 당시 병원 측이 직접 자리를 마련했으며, C씨 본인이 스스로를 의사라고 소개했기에 면허 여부를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이 박나래 측의 설명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병원의 간판에 '대표 OOO'이라고 적혀 있었고, 간호사와 의사들이 그를 '대표님'이라고 불렀다"며, 통상적인 성형외과처럼 상담 의사와 시술 의사가 따로 있는 구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C씨가 본인의 팬이라고 밝히며 신뢰를 쌓아온 점도 오해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사건 전개 및 향후 대응 계획
현재 박나래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추가적인 공식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전 매니저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병원이라는 제도권 공간에서 소개받은 인물을 의사로 믿은 것이 과연 연예인 개인의 전적인 과실인지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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