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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검게 그을린 카라치 굴 플라자 건물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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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명 사망·77명 실종: 파키스탄 카라치 굴 플라자 화재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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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 굴 플라자 화재로 67명이 사망하고 77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잠긴 비상구가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며 안전 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화재 진압에만 24시간이 넘게 걸렸다.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의 유명 쇼핑몰인 굴 플라자가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며 축제의 계절이 비극으로 변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6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실종자 또한 77명에 달해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파키스탄 카라치 굴 플라자 화재의 참혹한 현장

지난 토요일 저녁 발생한 불은 6,500㎡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을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굴 플라자 내부에는 1,200개 이상의 상점이 밀집해 있었으며, 특히 결혼식 시즌을 맞아 쇼핑객들로 붐비던 시점이라 피해가 컸다. 현지 경찰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67구의 유해를 확인했으나, 시신의 훼손 상태가 심해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잠긴 비상구와 안전 불감증이 키운 인재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피해를 키운 핵심 원인으로 심각한 안전 규정 위반이 지목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고위 경찰 관계자인 사예드 아사드 라자는 쇼핑몰 내 16개의 출입구 중 단 3개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잠겨 있었다고 전했다. 영업 종료를 앞두고 보안상의 이유로 문을 잠근 것이 탈출로를 막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불과 5분에서 7분 만에 모든 것이 우리 눈앞에서 타버렸습니다. 아래층에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이미 상황은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상점 주인 레한 파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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