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일본 스트리밍 시장 점령: 뉴진스·에스파·BTS, RIAJ '플래티넘' 인증 획득
뉴진스, 에스파, BTS, 블랙핑크 로제가 일본 레코드 협회(RIAJ)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 및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K팝이 일본 스트리밍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K팝 아티스트들, 일본 스트리밍 차트서 저력 과시
뉴진스, 에스파, 방탄소년단(BTS), 그리고 블랙핑크의 로제가 세계 2위 규모의 음악 시장인 일본에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레코드 협회(RIAJ)는 최근 발표를 통해 이들 K팝 아티스트들의 곡에 대해 트리플 플래티넘 및 골드 등급을 포함한 스트리밍 신규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K팝이 일본 음악 시장의 소비 패턴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RIAJ는 전통적인 실물 앨범 판매량 및 디지털 다운로드 인증과 더불어, 2020년부터 스트리밍 실적에 기반한 새로운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스트리밍이 일본 음악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RIAJ의 스트리밍 인증은 곡의 누적 재생 횟수를 기준으로 부여된다. 골드는 5,000만 회, 플래티넘은 1억 회, 그리고 트리플 플래티넘은 3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해야만 받을 수 있는 영예다. 이번에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이 동시에 높은 등급의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들의 음악이 특정 팬덤을 넘어 일본 대중에게 폭넓게 소비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기자
관련 기사
3월 완전체 컴백 후 3개월. BTS는 6월 FESTA에서 신곡 대신 수록곡과 MV를 순차 공개했다. Come Over가 신곡 없이 글로벌 차트 톱5에 든 이 전개, 화력 연장은 통했나.
코티스의 EP 'GREENGREEN'이 빌보드 200 차트 Top 30에 2주 연속 머물렀다. 데뷔 3위 진입 이후 유지력을 보여준 이번 성적이 K팝 신인 그룹의 북미 시장 공략 공식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분석한다.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이 유튜브 역사상 최초로 20억 뷰를 돌파했다. 숫자 너머, K팝 콘텐츠 전략의 구조 변화를 읽는다.
NMIXX의 미니앨범 'Heavy Serenade'가 빌보드 200 182위에 데뷔했다. 네 번의 진입이 말해주는 JYP 걸그룹 전략과 K팝 차트 생태계의 현주소를 분석한다.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