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2026년 총선 2단계 강행: 민주주의 탈을 쓴 '가짜 선거' 논란
미얀마 군부가 2026년 1월 11일 총선 2단계를 실시합니다. USDP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NLD의 해산과 내전 상황으로 인해 '가짜 선거'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투표용지는 배포되지만 승자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미얀마 군부가 오는 2026년 1월 11일(일요일), 논란의 중심에 선 총선 2단계 투표를 강행한다. 이번 선거는 군부의 비호를 받는 연방단결발전당(USDP)의 압승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와 현지 언론으로부터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두른 군부 독재의 연장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얀마 군부 2026년 총선: USDP의 독주와 야권의 부재
더 이라와디(The Irrawaddy)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총선은 사실상 군부의 대리인인 USDP에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8일 치러진 1단계 선거에서 USDP는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의석 대부분을 휩쓸었다. 반면, 과거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아웅산 수치 여사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는 선거 등록을 거부하며 보이콧을 선언했고, 이에 군부 산하 연방선거관리위원회(UEC)는 이들을 강제 해산했다.
현재 아웅산 수치 전 국가고문과 윈 민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구금 상태에 있다. 이번 2단계 선거에서는 양곤과 만달레이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읍면동에서 투표가 진행되지만, 유효한 야당의 부재로 인해 상당수 지역에서 USDP 후보가 단독 출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무력 충돌과 배제된 투표권: 쪼개진 민심
선거는 평화와는 거리가 먼 분위기 속에서 진행 중이다.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지속된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그리고 국민방위군(PDF) 간의 내전으로 인해 국가 전역에서 투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군부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라카인, 친, 샨 주의 65개 지역에서 선거를 아예 치르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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