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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미얀마 군사정권이 주도하는 총선을 앞두고, 태국으로 피신한 망명자들은 이를 '코미디 쇼'라며 비판하고 있다. 국제사회 역시 선거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미얀마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