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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결합
TechAI 분석

모빌아이 멘티 로보틱스 인수 2026: 9억 달러로 여는 '피지컬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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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가 CES 2026에서 멘티 로보틱스를 9억 달러에 인수하며 '모빌아이 3.0' 시대를 선포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로의 확장을 분석합니다.

자율주행의 강자 모빌아이(Mobileye)가 도로를 넘어 인간의 공간으로 보폭을 넓힌다. CES 2026에서 발표된 이번 결정은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인공지능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로의 대전환을 의미한다.

모빌아이 멘티 로보틱스 인수 2026: 9억 달러 규모의 승부수

인텔의 자회사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모빌아이는 화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멘티 로보틱스(Mentee Robotics)9억 달러(약 1조 1,8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현금 6억 1,200만 달러와 약 2,620만 주의 보통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인수는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모빌아이 CEO가 직접 설립한 회사를 사들이는 형태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샤슈아 회장은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이사회 의결 과정에서 스스로 회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빌아이 측은 이번 인수가 2026년 운영 비용을 한 자릿수 초반 퍼센트 수준으로 소폭 상승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빌아이 3.0: 자동차를 넘어 로봇으로

샤슈아 회장은 이번 인수를 '모빌아이 3.0'의 시작이라고 정의했다. 그동안 EyeQ 칩셋을 통해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해왔던 모빌아이가, 이제는 환경을 이해하고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와 '신체'까지 통제하겠다는 야심이다. 멘티 로보틱스는 인수 후에도 독립 부서로 운영되지만, 모빌아이의 강력한 AI 학습 인프라와 컴퓨팅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본업인 자율주행 사업도 견고하다. 모빌아이는 최근 '글로벌 Top 10' 완성차 업체와 900만 대 규모의 EyeQ6H 기반 ADAS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8년간의 수주 잔고는 245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3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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