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몽거를 내려놓기까지" 마이클 B. 조던 블랙 팬서 테라피 고백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블랙 팬서의 킬몽거 캐릭터 연기 후 겪은 심리적 고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테라피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남성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악역의 무게를 견디는 일은 스크린 밖에서도 계속됐다. 전 세계적인 빌런 '킬몽거'를 연기한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리 치료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이클 B. 조던 블랙 팬서 테라피: 캐릭터와 자아의 분리
로이터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에 따르면, 마이클 B. 조던은 최근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블랙 팬서 시리즈의 에릭 킬몽거 역을 마친 후 겪었던 심리적 후유증을 언급했다. 그는 캐릭터의 어두운 감정이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녔으며, 이를 '압축 해제(Decompress)' 하기 위해 테라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8년 첫 등장 이후 속편인 '와칸다 포에버'까지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당시 캐릭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남성들에게 전하는 '대화의 가치'
조던은 자신의 테라피 경험이 단순한 치료를 넘어 자아 발견의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남성들이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그가 안팎으로 성숙한 소통가가 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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