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디나 파월 맥코믹 사장 겸 부회장 임명, 2026년 리더십 대전환
Meta가 디나 파월 맥코믹을 신임 사장 겸 부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신인 그의 합류가 Meta의 2026년 전략과 리더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합니다.
빅테크의 정치적·금융적 보폭이 더 넓어진다. 로이터에 따르면 Meta는 2026년 1월 12일, 전 화이트베이스 국가안보 부보좌관인 디나 파월 맥코믹을 신임 사장 겸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Meta가 글로벌 금융과 정계의 거물을 경영 전면에 배치하여 회사의 실행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Meta 디나 파월 맥코믹 사장 선임과 2026년 전략적 행보
디나 파월 맥코믹은 2026년 초까지 BDT & MSD 파트너스의 부회장으로 재직했으며, 그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16년간 시니어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디나의 글로벌 금융에 대한 경험과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는 Meta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끄는 데 독보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맥코믹은 과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도 국무부 경력을 쌓았다. 이번 영입은 Meta가 최근 몇 주 사이 트럼프 행정부 출신 인사를 두 번째로 채용한 사례다. 앞서 Meta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커티스 조셉 마호니를 최고법률책임자로 영입한 바 있다.
정치적 가교 역할과 시장의 반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본인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번 인사를 환영했다. 그는 맥코믹을 "매우 재능 있는 인물"이라 치켜세우며 마크 저커버그의 선택을 "훌륭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Meta는 그가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기업 전략과 실행을 총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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