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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족의 구원자? 20분 만에 설거지 끝내는 캡슐 식기세척기
테크AI 분석

원룸족의 구원자? 20분 만에 설거지 끝내는 캡슐 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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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Loch Capsule 식기세척기가 원룸, 캠핑카 생활자들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20분 만에 완료되는 초고속 세척의 진짜 의미는?

한국 원룸의 평균 면적은 16.5㎡. 이 좁은 공간에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식기세척기까지? 꿈 같은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제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 식기세척기가 나왔다.

LochCapsule 식기세척기는 459달러(약 65만원)짜리 탁상용 제품으로, 2인분 식기를 20분 만에 세척하고 건조까지 완료한다. 더 놀라운 건 75도 고온으로 세척해 세균을 죽이고, UV-C 라이트로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까지 살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작은 공간, 큰 변화

이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작아서'가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좁은 공간에서도 '집다운 집'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가 912만 가구에 달하는 한국에서,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캠핑카나 차박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동하는 집'에서도 편의시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설거지는 여행의 낭만을 깨뜨리는 대표적인 집안일인데, 이제 물만 연결하면 어디서든 깨끗한 식기를 쓸 수 있게 됐다.

한국 시장의 반응은?

국내 가전업계도 이런 변화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는 이미 소형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고, 특히 1인 가구용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탁상용 식기세척기는 본격적으로 출시하지 않은 상태다.

문제는 가격이다. 65만원이면 원룸 월세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하지만 매일 30분씩 설거지에 쓰는 시간을 계산하면, 한 달에 15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급 1만원으로 계산해도 월 15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셈이다.

라이프스타일의 진화

이런 제품의 등장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자체의 변화를 보여준다. 과거에는 '큰 집, 넓은 주방'이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작은 공간에서도 똑똑하게 사는 방법'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는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고, 집에서의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보낸다. 설거지 시간을 줄여서 요리나 취미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면, 이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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