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튜버 가수 친딸 치사 사건 1차 공판, "혐의 잘 모른다" 모르쇠 일관
친딸을 학대한 끝에 사망에 이르게 한 진주 유튜버 가수 친딸 치사 사건의 첫 공판 소식입니다. 피고인 A씨는 혐의를 잘 모른다며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지역사회의 신망을 얻던 유명인이 이면에는 잔혹한 가해자였다.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씨가 첫 재판에서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졌던 끔찍한 범행 정황이 법정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진주 유튜버 가수 친딸 치사 사건 범행의 전말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26년 1월 1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1부 심리로 A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A씨는 대학 휴학생인 친딸 B씨를 폭행하고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특히 통증을 호소하는 딸을 차량에 2일 이상 방치해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점이 핵심 공소사실로 적시됐다.
반복된 재판 연기와 피고인의 태도
이번 재판은 시작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A씨 측이 사선 변호인을 수차례 교체하면서 선임 절차가 지연됐고, 이로 인해 이미 2차례나 기일이 변경된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법정에서도 A씨는 "공소사실의 내용을 상세히 알지 못한다"며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그는 국선 변호인과 사선 변호인을 모두 선임해 대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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