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미션 2025 대만 군사훈련 종료 후에도 가시지 않는 전운
2025년 12월 31일, 중국의 '저스티스 미션 2025 대만 군사훈련' 이후 함정은 철수 중이나 대만은 여전히 비상경계 상태입니다. 77대의 군용기와 25척의 함정이 동원된 이번 사태의 배경과 미중 관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합니다.
악수는 없었으며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인 저스티스 미션 2025를 단행한 지 하루 만에 함정들을 철수시키고 있지만, 대만 당국은 여전히 비상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현재 중국 군함들이 대만 인근 해역에서 멀어지고 있으나, 베이징 측이 공식적인 훈련 종료를 선언하지 않아 대만 해양경비대와 군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저스티스 미션 2025 대만 군사훈련의 규모와 압박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공간 범위를 기록하며 대만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했다. 대만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에서 77대의 중국 군용기와 25척의 해군 및 해경 함정이 포착됐다. 특히 이 중 35대의 군용기는 양측의 완충 지대인 대만 해협 중간선을 침범하며 무력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대만은 수십 편의 국내선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으며, 대응을 위해 전투기와 군함을 긴급 출동시키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다.
111억 달러 무기 지원에 대한 베이징의 응수
이번 군사 도발은 미국이 대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1억 달러(약 14조 4,000억 원) 상당의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한 지 11일 만에 시작됐다. 대만 당국은 이를 지역 안보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반면 중국 국방대학의 장츠 교수는 이번 시뮬레이션이 대만을 완전히 포위하고 외부 간섭을 거부할 수 있는 인민해방군(PLA)의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 등 서방 동맹국들도 이번 사태가 역내 안정에 미칠 파장에 우려를 표명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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