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귀환 지성 캐릭터 포스터 공개, 10년 전으로 회귀한 판사의 복수
MBC 새 드라마 '심판의 귀환'이 지성, 박희순, 원진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판사의 정의 구현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타락했던 판사가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정의의 칼을 다시 뽑는다. MBC의 새 주말드라마 '심판의 귀환'이 주요 인물들의 가치관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심판의 귀환 지성 캐릭터 포스터로 보는 정의의 기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아가던 부패한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10년 전으로 회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지성은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자신만의 복수를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각 인물이 가진 서로 다른 '정의의 코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박희순과 원진아가 합류한 탄탄한 라인업
지성뿐만 아니라 박희순과 원진아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법과 정의를 바라보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극 중 세 사람은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에서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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