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 50 라이브 리유니언 부활: 6년 만의 생방송 피날레와 전국 보물찾기
제프 프롭스트가 6년 만에 '서바이버 50 라이브 리유니언'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미국 50개 주 보물찾기 이벤트와 생방송 피날레 초청권 등 팬들을 위한 역대급 혜택을 확인하세요.
6년 동안의 긴 공백이 마침내 끝났다. 전설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서바이버(Survivor)'가 상징적인 생방송 리유니언 쇼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제프 프롭스트(Jeff Probst)는 현지 시각 2026년 1월 11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 도중 송출된 광고를 통해 이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서바이버 50 라이브 리유니언 부활과 팬들의 역할
이번 발표에 따르면, 다가오는 50번째 시즌인 '서바이버 50: 팬들의 손에 달린(In the Hands of the Fans)'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팬데믹 이후 섬에서 즉석으로 우승자를 발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시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는 쇼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변화로 풀이된다.
생방송 피날레는 초기 20개 시즌 동안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전통이었다. 출연진들은 투표 결과를 알지 못한 채 귀국했다가, 몇 달 후 전국에 중계되는 생방송 무대 위에서 비로소 자신의 운명을 확인해 왔다. 프롭스트는 이번 리유니언의 복귀가 팬들과 약속한 '밀스톤 시즌'의 진정한 의미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챌린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도 열린다. '서바이버 50 챌린지'는 미국 50개 주 전역에 숨겨진 '면제 아이돌(Hidden Immunity Idols)'을 찾는 전국 단위의 보물찾기다. 1월 30일부터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주에 투하될 힌트와 보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을 찾아 인증에 성공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은 5월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생방송 현장에 정식 초청된다. 제프 프롭스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25년 동안 팬들은 선수들의 여정을 지켜봐 왔다. 이제는 팬들이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올 차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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