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대 잭커리 태양광 가제보 2026년 출시 정보
잭커리가 CES 2026에서 2,000W 출력을 자랑하는 태양광 가제보를 공개했습니다.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의 스펙과 가격 정보를 확인하세요.
마당에 설치하는 2,000만 원짜리 태양광 발전소가 등장했다. 휴대용 파워스테이션 전문 기업 Jackery(잭커리)가 CES 2026에서 실제 판매를 목전에 둔 '태양광 가제보(Solar-powered Gazebo)'를 공개하며 홈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잭커리 태양광 가제보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가제보는 단순한 전시용 시제품을 넘어 2026년 하반기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배터리 저장 장치를 제외하고도 12,000달러에서 15,000달러(약 1,600만~2,000만 원)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드웨어 구조물 값만 포함된 수치로, 실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구축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2,000W 출력과 스마트 기능의 결합
이 구조물은 4.5m x 3m x 2.7m 크기의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었다. 상단에는 2,000W급 태양광 패널이 장착되어 가정용 가전제품을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내장된 통합 조명과 풀다운 방식의 프로젝터 스크린, 그리고 야외 환경을 고려한 내후성 AC 콘센트 두 쌍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에너지 생산 도구를 넘어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제공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제품이 DIY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비싼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잭커리가 판매하는 개별 태양광 패널과 파워스테이션을 직접 구매해 조립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는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체형 디자인과 내구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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