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 상사 중국 비즈니스 전망 2026: 오카후지 회장이 밝힌 위기 속 기회
이토추 상사 오카후지 회장이 니케이 인터뷰에서 밝힌 중국 비즈니스 전망.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외식 및 스포츠 분야의 기회를 강조하며 후계 구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중국 경제가 부동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일본의 거대 상사인 이토추 상사는 여전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고 있다. 마사히로 오카후지 이토추 회장은 니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양국 간의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는 여전히 수많은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토추 상사 중국 비즈니스 전망: 외식과 스포츠가 돌파구
오카후지 회장은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가 오히려 특정 분야에서는 새로운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외식 산업과 스포츠 용품 분야를 유망한 영역으로 꼽았다. 이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개인의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지출은 줄이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토추는 이미 자회사들을 통해 냉동 일본 과일을 미국과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하는 등 식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만과의 거래를 통해 해외에서 간과되었던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의 판매를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을 다변화하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리더십의 연속성과 승계 계획
이번 인터뷰에서 오카후지 회장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당분간 업무를 계속 수행하기를 희망하면서도, 여러 명의 잠재적 후계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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