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한수원 바라카 원전 분쟁, 정부 '팀코리아' 재건 위해 강력 질책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바라카 원전 비용 정산 문제로 소송 중인 한전과 한수원을 강하게 질책하며 '팀코리아' 결속을 촉구했습니다. AI 열풍 속 글로벌 원전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분석합니다.
밖에서는 세계 시장을 제패하겠다며 손을 잡았지만, 안에서는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향해 '팀코리아'로서의 결속을 강력히 주문했다. 글로벌 원전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두 국영 기업이 내부 갈등을 멈추고 한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경고다.
바라카 원전 분쟁 넘어 '팀코리아' 재건 요구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최근 정책 브리핑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사업의 공사비 정산 문제로 분쟁 중인 두 회사를 강하게 질책했다. 지난 2025년, 한수원은 모회사인 한전을 상대로 런던국제중재법원에 중재를 신청한 바 있다. 공기 지연과 추가 공사 주문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달라는 취지다.
이번 사안은 2009년 수주한 20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2024년 최종 완공된 후, 정산 과정에서 불거진 법적 다툼이다. 정부 관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센터 확대로 글로벌 원전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내부 분열이 국가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동해 가스전 BP 선정 및 향후 과제
한편, 정부는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영국의 에너지 거물 BP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한국석유공사의 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 영일만 인근 7개 유망 구조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최근 '대왕고래' 시추 결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BP는 프로젝트 지분의 최대 49%를 보유할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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