掌舵十年後閃辭!ULA執行長布魯諾卸任,直面SpaceX強勢競爭
在與SpaceX的激烈競爭中領導聯合發射聯盟(ULA)超過十年後,執行長托里·布魯諾突然宣布辭職。其任內雖成功推出火神火箭,但公司仍面臨市佔率下滑的挑戰。
聯合發射聯盟(United Launch Alliance, ULA)週一宣布,資深航太高管托里·布魯諾(Tory Bruno)已辭去執行長一職。他在SpaceX日益主導市場的背景下,領導ULA超過十年,其突然辭職的消息出乎業界意料。
布魯諾的任期見證了ULA市佔率的下滑。公司指出,布魯諾於2014年8月接任總裁兼執行長,當時SpaceX正憑藉其可部分重複使用的「獵鷹9號」火箭嶄露頭角,ULA在美國發射市場的領導地位開始動搖。
隨著時間推移,SpaceX在競爭中贏得愈來愈大規模(larger)的美國政府發射合約,對ULA構成了巨大壓力。
近期,布魯諾監督了ULA新一代「火神(Vulcan)」火箭的成功首飛,此為其任內一項重大成就。然而,首飛之後,ULA在提升這款新型火箭的發射節奏方面遭遇困難,產能爬升速度不如預期。
在加入ULA之前,布魯諾在洛克希德·馬丁公司的彈道飛彈計畫部門擁有30年的工程師與總經理資歷。
布魯諾的離職,不僅是高層人事變動,更是美國發射服務市場格局劇變的縮影。ULA正處於關鍵的十字路口,新任領導者必須迅速解決火神火箭的量產瓶頸,並制定有效戰略,以應對成本更低、發射更頻繁的商業航太對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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