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쿼이아가 선택한 AI 일정 관리 비서 'Blockit', 연간 $1,000의 가치 증명할까?
세쿼이아 캐피털 출신 카이스 킴지가 설립한 AI 일정 관리 스타트업 Blockit이 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LLM 기반 에이전트가 뉘앙스를 학습해 일정을 자동 조율합니다.
상대방과 일정을 맞추려 대여섯 번씩 이메일을 주고받던 시대가 끝난다. 세쿼이아 캐피털의 파트너였던 카이스 킴지(Kais Khimji)가 단순한 링크 공유를 넘어 인간의 비서처럼 소통하는 AI 일정 관리 스타트업 Blockit을 공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Blockit AI 일정 관리의 핵심: 인간의 뉘앙스를 이해하는 에이전트
기존의 시장 지배자인 Calendly가 사용자의 빈 시간을 링크로 공유하는 방식이었다면, Blockit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가 직접 일정 조율의 전 과정을 전담한다. 사용자가 이메일 참조(CC)에 AI 에이전트를 넣거나 슬랙에서 대화를 걸면, 에이전트들이 서로 소통하며 최적의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세쿼이아의 전폭적 지지와 프리미엄 가격 정책
이번 프로젝트에는 킴지의 친정인 세쿼이아 캐피털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500만 달러(약 67억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이끌었다. 세쿼이아의 총괄 파트너 패트 그레이디는 "Blockit이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비즈니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 구분 | Blockit | Calendly |
|---|---|---|
| 조율 방식 | AI 에이전트 간 직접 협상 | 사용자 링크 공유 및 선택 |
| 주요 타겟 | 기업 임원 및 고관여 팀 | 일반 프리랜서 및 영업직 |
| 개인화 수준 | 뉘앙스 및 우선순위 학습 | 고정된 시간 슬롯 기반 |
- 출시 가격: 개인 사용자 기준 연간 1,000달러 (약 134만 원)
- 팀 라이선스: 연간 5,000달러 (약 670만 원)
- 무료 체험: 30일 제공
- 주요 고객사: Together.ai, Brex, a16z 등 200개 이상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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