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소말리아 TPS 종료: 1,100명 추방 위기와 미네소타의 반발
트럼프 정부가 소말리아 국적자 1,100명의 임시 보호 상태(TPS)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미네소타주의 거센 반발과 강압적 이민 단속 논란을 분석합니다.
미국 내 소말리아인 1,100명의 법적 보호막이 사라진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소말리아 국적자에 대한 임시 보호 상태(TPS)를 종료하기로 결정하면서, 해당 이민자들은 강제 추방 위기와 노동 허가 상실이라는 절벽 끝에 서게 됐다.
트럼프 정부 소말리아 TPS 종료 결정의 배경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2026년 1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소말리아의 국가 상황이 TPS 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않을 정도로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놈 장관은 소말리아 국민의 임시 체류 허용이 미국의 국가 이익에 반하며, '미국 우선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인도적 차원의 보호보다 국가 안보와 자국민 보호를 우선시하는 행정부의 기조를 명확히 보여준다.
미네소타주 반발과 거세지는 인권 침해 논란
이번 조치는 약 80,000명의 소말리아 공동체가 형성된 미네소타주에 직격탄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소말리아 이민자들을 범죄자로 묘사하며 복지 부정수급 의혹을 제기해왔다. 특히 부정수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귀화 시민권까지 박탈하겠다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미네소타주 정부는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에 반발하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지 상황은 물리적 충돌로 번지고 있다.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들이 차량 유리를 깨고 주민들을 구금하는 등 강압적인 단속을 벌이면서 시민단체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이민 단속 상황을 감시하던 시민권자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르네 굿이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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