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OpenAI 소송 손해배상 184조 원 청구, 산정 근거는?
일론 머스크가 Open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최대 1,340억 달러(약 184조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초기 투자 기여도를 근거로 한 이번 소송의 핵심 내용을 확인하세요.
최대 1,340억 달러(한화 약 184조 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초기 투자한 OpenAI를 상대로 요구한 손해배상액의 규모다. 머스크 측은 OpenAI가 비영리 미션을 포기함으로써 자신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OpenAI 소송 손해배상액 산출의 4대 핵심 요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금요일 법원에 구제책에 관한 통지서를 제출했다. 이 문서에서 머스크는 OpenAI와 그 최대 후원자인 Microsoft를 상대로 최소 790억 달러에서 최대 1,340억 달러 사이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 천문학적인 숫자는 전문가 C. 폴 와잔(C. Paul Wazzan)의 분석을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와잔은 머스크의 초기 기여가 현재 OpenAI 가치의 50%에서 75%를 창출했다고 결론지었다. 분석에는 네 가지 요인이 고려됐다. 첫째, 2018년 머스크가 떠나기 전까지의 총 금융 기여도, 둘째, 2017년에 제안됐던 지분 구조, 셋째, 머스크의 현재 xAI 지분 가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스크가 쏟은 시간과 명성 등 비금전적 기여도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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