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과 드래그 퀸 나나, '2025 SBS 가요대전' 무대 뒤흔든 비주얼 협업
2025 SBS 가요대전에서 르세라핌과 드래그 퀸 나나 영롱 킴이 선보인 파격적인 협업 무대가 화제입니다. 'Spaghetti' 인연에서 이어진 이들의 시각적 퍼포먼스를 분석합니다.
지상파 연말 무대의 관습을 깨는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등장했다. 2025년 12월 25일 개최된 2025 SBS 가요대전에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드래그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Nana Youngrong Kim)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파게티' 인연이 지상파 무대까지
나나 영롱 킴은 르세라핌의 수록곡 'Spaghetti'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가요대전 무대는 뮤직비디오 속 세계관을 실제 공연으로 확장한 것으로, 화려한 의상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로이터와 코리아부에 따르면, 방송 직후 소셜 미디어에서는 나나의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성과 예술성의 결합
이번 협업은 단순한 깜짝 등장을 넘어 K-팝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FEARNOT(피어나)를 비롯한 팬들은 드래그 문화가 지상파 메인 무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점에 주목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르세라핌이 추구하는 '당당함'과 '자기 확신'의 메시지가 드래그 퀸의 정체성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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