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졸음 논란에 지미 키멀의 일침, "졸음이 아니라 눈 깜빡임?"
지미 키멀이 도널드 트럼프의 졸음 논란에 대해 '눈을 깜빡이는 것'이라는 황당한 해명을 풍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와 연계된 이번 소식의 전말을 확인하세요.
회의 중에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졸음일까, 아니면 아주 긴 '깜빡임'일까?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멀이 최근 각종 공식 석상에서 포착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졸음 논란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졸음 논란에 대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와 키멀의 분석
지미 키멀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따르면, 트럼프 측은 그동안 제기된 졸음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전해진 설명에 따르면 트럼프가 회의 중 고개를 떨구거나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단지 눈을 깜빡이는 과정이라는 주장이다. 키멀은 이를 두고 "트럼프는 몇 분 동안 한 번의 깜빡임을 유지할 수 있는 희귀한 능력을 갖췄다"고 비꼬았다.
키멀은 이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그동안 트럼프가 생방송 중이나 회의 중에 보였던 '긴 깜빡임' 사례들을 모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트럼프는 주변의 소음이나 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평온하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키멀은 이를 두고 "확실히 졸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어법적인 풍자를 이어갔다.
반복되는 정치인의 신체적 컨디션 논란
미국 대선 정국과 맞물려 정치인들의 건강 상태나 집중력 문제는 단순한 가십을 넘어 중요한 검증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과거에도 트럼프는 상대 후보인 조 바이든을 '졸린 조(Sleepy Joe)'라고 비난하며 공격했으나, 최근에는 본인이 여러 차례 법정이나 공식 회의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보도되며 역공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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