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억 원 협박에 현상금으로 맞불, 코인베이스 데이터 유출 체포 2025 상황
2025년 5월 발생한 코인베이스 데이터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인도에서 전직 직원이 체포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 데이터 유출 체포 2025 경과와 현상금 전략을 확인하세요.
해커는 2,000만 달러를 요구하며 협박했지만, 코인베이스는 그 돈을 해커를 잡는 현상금으로 내걸었습니다. 이 전략이 결국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2025년 12월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경찰의 협조로 해킹 공모 혐의를 받는 전직 고객 서비스 직원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암스트롱은 "나쁜 행동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체포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코인베이스 데이터 유출 체포 2025 사건의 배경
블리핑컴퓨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체포는 2025년 5월 발생한 대규모 보안 사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해커들은 코인베이스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방대한 고객 정보를 탈취한 뒤,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2,00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랜섬 대신 현상금을 택한 승부수
코인베이스는 해커의 요구에 굴복하는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몸값으로 요구받은 금액과 동일한 2,000만 달러 규모의 보상 펀드를 조성하여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사람에게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번 인도에서의 체포가 해당 보상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블록체인 추적 기술을 활용한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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