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입국한 발라드 황태자, 가수 테이 태국 화상 사고의 전말
가수 테이가 태국 여행 중 2~3도 전신 화상을 입고 휠체어로 입국해야 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자외선의 위험성과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정리합니다.
낭만적인 요트 여행이 한순간에 악몽으로 변했다. 감성 발라더 테이가 최근 한 웹 예능에서 과거 태국 여행 중 휠체어를 타고 귀국해야만 했던 아찔한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함께 여행을 떠났던 동료 가수 나윤권과 이기찬이 출연한 방송에서 그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회상하며 야외 활동 시 자외선 노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가수 테이 태국 화상 사고: 요트 위에서의 달콤한 낮잠이 부른 비극
사건의 발단은 나윤권의 첫 해외 여행지였던 태국에서의 요트 투어였다. 나윤권에 따르면, 현지인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낮 12시부터 2시 사이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태닝을 시도했다. 테이는 시원한 바닷바람 때문에 햇빛의 뜨거움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잠이 들었고, 그 결과 전신에 2도에서 3도에 달하는 중증 화상을 입게 되었다.
신혼여행 오해부터 휠체어 입국까지
사고 직후 테이는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실신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결국 그는 스스로 걷지 못해 나윤권이 밀어주는 휠체어에 의지해 입국했다. 당시 두 사람의 동행을 두고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 섞인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실상은 치료를 위한 긴급한 귀국이었던 셈이다. 테이는 다행히 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한 테이는 현재 뮤지컬과 예능, 그리고 햄버거 매장 운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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